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무료 검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021.10.01


주식회사 seeDNA는 DNA검사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성폭력 피해자에게 「출생 전 DNA 검사」의 무상 제공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성폭력 피해를 당한 여성 쪽의 대부분이 인공 임신 중절을 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에는 태아의 아버지가 가해자가 아니라 정당한 배우자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에서는 그러한 피해자를 위해 임신 중인 태아 DNA 검사(혈액)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제공 배경

올해 5월 일본에서 열린 남녀 공동참여장관 회견에서 전국 원스톱 지원센터에 접수된 2020년도 성폭력 상담건수는 전년 대비 23.6% 증가한 5만1,141건으로 발표됐습니다.
또한 내각부의 2018년 남녀공동참가백서에 따르면 2019년도의 강제성교 등의 인지건수는 전년을 상회하는 1,405건으로 여성에 대한 성폭력은 바로 긴급 대응이 필요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성폭력으로 인한 「원치 않는 임신」입니다.

현재 피해자 지원으로는 낙태비용을 지급하는 범죄 피해 지원 제도가 있지만 임신을 한 태아의 아버지가 가해자가 아닌 정당한 배우자일 수도 있습니다.
또 만일 DNA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에도 고액의 검사 비용이 장애가 되어 낙태를 선택해 버리는 케이스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당사는 어머니 혈액에 의한 출생 전 DNA 검사를 자사 연구실에서 실시하는 일본의 검사 기관으로 연간 4,000건 이상의 친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당사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으로 성폭력 피해자에게 출생 전 DNA 검사를 무상 제공해 드립니다.

출생 전 DNA 친자 검사란

임신 6주 이후의 어머니의 혈액에 흐르는 태아의 DNA와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는 남자의 DNA를 비교함으로써 태아의 생물학적인 아버지를 밝혀주는 검사입니다.

당사에서는 독자적인 고정밀 DNA형 검사 기술을 개발하여 임신 초기에 해당하는 7주째부터 채혈하여 친자 검사가 가능합니다.

연락 받고 필요한 조건을 만족시키시면 사적 검사※1(세금 포함 ¥135,000)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1…검사 키트를 받으신 후 검체 채취를 하셔서 반송시키시는 것만으로 완결되는 개인적인 감정

당사의 DNA 검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조하십시오.

출생 전 DNA 검사(혈액)의 무료 제공을 받을 수있는 조건에 대해

당사가 실시하는 성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출생 전 혈액 DNA 검사의 무료 제공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두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① 피해 신고서에 기재된 사건 발생일로부터 전후 2주 이내의 수정일일 것(에코 사진이나 진단서 등으로 확인)
② 피해신고 접수번호, 경찰이 서명한 신고서

성폭력 피해자 지원 단체 여러분께

당사에서는 성폭력 피해자 분들과 접촉을 취하는 수단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 때문에 성폭력 피해자 지원 단체 여러분에게 이러한 상황에 놓여져 있는 피해자 분들을 소개해 주시는 협력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지원 활동에 협력해 주실 단체 여러분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당사 연구실 견학도 가능합니다.

문의나 의견 등이 있으시면 아래의 양식을 통해 보내 주십시오.

DNA 검사에 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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