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정확한 DNA 검사는 이론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왜 믿을 수 있을까요?

2022.03.04

1. DNA 부자 검사는 친부 계수로 보고 필요

seeDNA의 DNA 친자 검사는 반드시 ‘친부 계수’로 보고됩니다. 친부 계수를 나타내지 않는 업체는 검사의 신뢰성에 큰 문제가 있습니다.

※ 부권 긍정 확률로 모자 검사의 「친모 계수(모권 긍정 확률)」도 포함한 의미입니다.

2. 친부 계수로 나타나는 DNA 친자 검사의 정밀도

피험자 간의 친부 계수가 99.99%인 경우, 생물학적 친자 관계를 부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뜻이 됩니다. 결코 「0.01%의 확률로 친자 관계없음」이라는 의미는 아니므로 안심하십시오. 친부 계수란 검사의 신뢰성을 나타내는 유전학 용어이지 친자의 확률을 나타내는 수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친부 계수가 아닌 친자의 확률(가능성)로 보고되었을 경우, 그 신뢰성에는 의문이 있습니다.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99.99% 이상의 친부 계수를 나타내는 검사 기관」에서의 재검사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친자 확률(가능성)이 99.99%인 경우는 ‘0.01%의 확률로 친자 관계 없음’이라는 뜻이 되기 때문에 혈연관계가 뒤집힐 가능성이 0.01% 존재해 실제로 오류 판정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정밀도가 낮은 검사 업체에 의한 판정 오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판정 오류 트러블을 피하기 위한 확인 사항)

검사 결과의 신뢰도가 낮은 검사 업체를 피한다

3. 100% 정밀도의 DNA 검사는 이론상 불가능

이론상 친부 계수 100%라는 정밀도는 얻을 수 없습니다. 초고정밀 DNA 검사에서도 99.99999%로 정밀도가 향상되어 100에 가깝지만 결코 100이라는 수치가 나오지 않습니다.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지 않고 완전한 검사를 수행할 자신이 있다는 업체는 피하세요.

4. 오류 판정을 피할 수 있는 검사

친부 계수 0%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 검체 착오 등으로 인한 휴먼에러(사람의 실수)로 인해 혈연관계가 부정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혈연관계가 부정된 경우 반드시 2회 검사를 실시하도록 국제 규정에 따라 규정되어 있습니다.

※ 비용이나 시간이 2배로 들기 때문에 1회 검사에 보고하는 업체가 많지만, 검사 오류보다는 잘못된 결과가 나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거 검사의 DNA 프로필과 1개씩 조회 분석하여 부자 간의 혈연 관계가 성립되는 데이터가 없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안심할 수 있는 세계 톱 레벨의 검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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