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없는 경우, 친자 확인 검사는 가능할까?

2018.08.27

가장 의뢰가 많은 DNA 검사 항목은 부자 검사

매년 가장 의뢰가 많은 DNA 검사 항목은 부자 확인 검사입니다.

부자 검사는 아버지라고 생각되는 남성과 아이의 DNA를 비교 분석하여 생물학적 혈연관계를 조사하는 검사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추정)의 DNA를 얻을 수 있는 검체가 없다면, 분석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와 아버지(추정)의 구내 상피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여기서 추출된 DNA를 분석함으로써 혈연관계의 유무를 판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아직 태어나지 않은 경우에는 아버지(추정)의 구내 상피 검체와 산모의 혈액 검체를 이용해 분석합니다.(출생 전 혈액 DNA 검사)

그러나 부(추정)의 구내 상피 검체를 채취할 수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예를 들어 부(추정)가 사망한 경우 또는 부(추정)가 실종된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부(추정) 친척의 DNA를 이용한 검사를 할 수 없는 경우에도 부(추정)가 사용하던 칫솔이나 머리카락 등의 검체가 있으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NGS(차세대 DNA 서열 분석 기법)를 이용한 당사 개발의 새로운 검사 방법에 의해 기존의 3배 정확도로 머리카락이나 담배꽁초 등의 특수 검체에서도 아이(태아)와 부(추정)의 친자 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수 검체를 이용하여 출생 전 DNA 검사를 할 수 있는 곳은 2018.08.03 현재 당사뿐입니다. 검체의 종류에 상관없이 99.99% 이상 친부 확률의 검사가 가능하므로, 신뢰와 실적의 seeDNA에 맡겨주세요.

만약 부(추정)의 칫솔이나 머리카락 등도 남아 있지 않은 경우는 부(추정)의 아버지나 형제(아이의 할아버지와 삼촌) 등이 검사에 참여함으로써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추정)와 가까운 가족 관계에 있는 사람의 검체를 대신 검사할 수 있는 검사는 출생 후 DNA 검사뿐입니다.

출생 전 DNA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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