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검사를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몰래 할 수 있을까! ?
2022.01.06
「DNA 검사를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몰래” 할 수 있을까!?」
부모와 자식이나 형제 등의 혈연 관계에 불안이 생겼을 때 「DNA 검사」로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막상 DNA 검사를 하려고 생각했을 때 가장 불안한 것은 「주위에 들키지 않고 “몰래”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민감한 검사인 만큼 가능하면 가족이나 지인들이 모르기를 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DNA 검사를 아무도 모르게 비밀리에 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을 붙이고 당사에서의 대처를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이 “몰래”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 「검사에 참여하지 않는」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DNA 검사를 실시하는 “몰래”
- 「검사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말을 하지 않고 DNA 검사를 실시하는 “몰래”
「검사에 참여하지 않는」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DNA 검사를 실시하는 “몰래”
이 몰래의 경우에는「가능합니다.」
당사에서는 고객의 프라이버시에 최대한 배려하여 DNA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대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검사 키트는 안전 봉투로 포장하며 품명은 「잡화/서적」으로 표기 등, DNA 검사로 알리지 않은 발송
- 발송인(seeDNA)를 임의로 변경 가능
- 주문한 검사의 문의에 대해서는 의뢰인만 대응
- 결과는 신청하신 이메일로만 보고(팩스나 문자로는 대응 X)
이러한 대처로 DNA 검사를 신청한 것을 포함하여 주위의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검사가 가능합니다.
「검사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말을 하지 않고 DNA 검사를 실시하는 “몰래”
이 몰래의 경우에는 「절대 안됩니다.」
이 경우는 검체를 제공하는 사람(피험자)의 동의를 얻지 않고 DNA 검사를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임신 중인 여성이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말하지 않고 남성의 검체 샘플을 제출하여 출생 전 친자 검사를 의뢰하는 등의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는 경제산업성의 「경제산업 분야 중 개인유전정보를 이용한 사업분야에 있어서의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에 의해 반드시 피험자의 동의를 얻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검사의 당사자가 되는 분의 동의를 얻고 DNA 검사를 의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평생의 문제인 만큼 서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DNA 검사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DNA 검사를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몰래 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당사의 대처를 설명했습니다.
고민되신다면 먼저 문의주세요.
「DNA 검사를 해보고 싶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몰래” 할 수 있을까?”라고 궁금하시다면 우선은 문의해 주세요.
고객의 상황에 맞는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