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로 운동 능력을 알 수 있을까? 그 관련성을 소개!

2021.11.16

유전자 검사로 운동 능력을 알 수 있을까?

유전자와 운동 능력의 관계

유전자와 운동 능력의 관계

운동능력을 구성하는 요소로는 순발력과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이 있으며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이들 운동능력을 구성하는 요소는 모든 어린이에게 필요하다 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 운동 능력이지만, 유전에 의한 영향이 큰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브리에대학교 생물심리학교실에서 실시한 쌍둥이 연구에 따르면 운동 능력의 유전율은 65.5%로 나타났습니다.(참고 링크 1)

그럼 운동 능력에는 주로 어떤 유전자가 관련되어 있는 것일까요?

運動能力に関係する遺伝子

순발력과 관련된 유전자

우선 순발력에는 ACTN3(α-악티닌3)이라는 유전자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ACTN3에 특정 유전자형을 가진 사람은 근육의 순발력이 뛰어난 경향이 있어 단거리 주행이나 테니스, 배구, 격투기 등이 적합합니다.
한편, 근육이 순발력이 부족한 지구력형일 경우에는 장거리 마라톤이나 트라이 애슬론이 적합합니다.

유연성과 관련된 유전자

이어서 유연성에는 ESR1(에스트로겐 수용체1)이라는 유전자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ESR1에 특정 유전자형을 가진 사람은 근육 유연성이 뛰어난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육의 유연성은 신체 활동의 기초가 되며, 근육 파열 등의 부상을 잘 당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포츠 전반에서 필요한 요소이지만, 특히 체조나 격투기 등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폐 지구력(스태미너)과 관련된 유전자

심폐 지구력(스타미너)에는 ADRB2(β2아드레날린 수용체)와 PPARGC1A(PPARγ코아크티베이터1α)라는 유전자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자에 특정 유전자형을 가진 사람은 스테미너가 뛰어난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미너가 뛰어나면 체내에 흡수한 산소를 사용하여 당과 지방으로부터 에너지를 만들기 쉬워지고 장시간 체력을 유지하여 신체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스포츠 전반에서 필요한 요소이지만, 특히 장거리 마라톤이나 수영 등이 적합합니다.

遺伝子検査で知る「向き・不向き」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알려진 「적합·부적합」

이와 같이 유전자와 운동 능력이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운동 능력이나 적합한 운동을 알아볼 때 이러한 유전자 유형을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능력 외에도 정신적인 측면도 스포츠에서 중요합니다. 주의력이나 우울감 등도 유전자 검사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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